부산의 새로운 청소년 교육 및 문화 센터는 근정산, 백양산, 남동강의 자연으로 둘러쌓여 있어,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항상 자연을 바라볼 수 있는, 구포 근린공원에 위치하고 있다. 문화시설과 스포츠시설을 기능적으로 분리하여 메스를 작게 구성하며, 지형에 따른 배치계획, 다양한 녹지와 대응한 단면 계획, 자연과 이질적이지 않은 재료 구성과 입면 계획으로 자연과 하나되는 교육 및 문화 회관이 되도록 계획하였다. 청소년 교육 문화회관의 프로그램에는 강당, 수영장, 농구장, 멀티 트레이닝 시설이 포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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