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그린시티 디지털 물류시범도시 계회수립 프로젝트는 물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여 디지털 기반 도시물류 체계 구현을 위한 선도사업의 일환이다.
적정 물류 인프라를 고려한 디지털 물류시범도시 계획을 통하여 생활물류 성장 등에 따른 도시물류 문제를 해소하고 생활물류 서비스 수준 향상 및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한다.
친환경 공동배송센터 건립 및 공동배송시스템 도입을 통해 송산그린시티 내 통행하는 생활물류 배송차량의 적재량을 최대화함으로써 도시 내 교통량 감소 등 탄소 중립을 실현한다.
공동주택, 단독주택, 상업지역으로 각각 성격이 다른 3개 지구를 선정하여 현재 도입가능한 혁신 물류체계를 우선 테스트 하고, 미래 배송모빌리티의 기술 상용화 및 제도 개선 시기에 맞춰 이를 도입할 수 있도록 미래형 디지털 물류시범지구를 계획하였다.
도시 내에서 이뤄지는 물류의 최적화를 위해 물류업체의 데이터와 도시의 공공데이터를 가공·분석 및 제공하여 물류 전 과정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물류통합운영 플랫폼을 구상·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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