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엔지니어링에서 건설사업관리를 맡았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신청사 건물이 국내 리모델링 건물 중에서 최초로 녹색건축 최우수 등급인 ‘그린1등급’ 본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녹색건축 인증제도(G-SEED)는 에너지 절약과 환경오염 저감에 기여한 친환경 건축물을 인증하는 제도로, 최우수(그린1등급)부터 일반(그린4등급)까지 4단계로 나뉘는데, 리모델링 건물이 녹색건축 인증을 받은 사례는 예비인증까지 포함해서 10여 건이 있지만, 최우수등급 본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환경산업기술원 신청사는 지상 6층, 지하 1층의 연면적 1만 910㎡ 규모로, 기존 건물을 증축·리모델링한 건축물로 2014년 12월부터 작년까지 선진엔지니어링의 채민수 상무가 단장을 맡아 친환경 기술과 제품 등을 잘 관리하여 친환경 건축물로 인증받을 수 있도록 수고해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