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인간을 이롭게 하는 미래 환경을 만들어가는 기업이 있다. 바로 ㈜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다. 사회적 가치창출에 책임의식을 가지고 고객과 소통하여 다음 세대에도 지속 가능한 우리 삶과 터전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 어쩌면 시민을 위해 미래를 건설하는 과천시의 모습과 닮아있는 ㈜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를 소개해 본다.

쾌적한 미래 환경을 만드는 기업

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는 1975년 창립 이래 토목과 건축 분야에서 설계 및 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상하수도, 환경, 도시, 조경, 도로, 철도, 지반·터널, 교통,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전력 등 토목 분야와 더불어 건축설계, 감리, 건설사업관리, 운영 및 개발사업 등에 이르는 폭넓은 기술과 경험, 깊이 있는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쾌적한 미래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국내외 10,0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성공시켰으며, 2023년 경제 불황 속에서도 임직원 수를 1,000여 명으로 꾸준히 늘리고 연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매출실적을 이룬 내실 있는 기업이다.

과천에서 날개를 펴다

지난 3월 과천지식정보타운으로 이전한 선진엔지니어링은 과천의 지역 발전과 함께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사옥인 과천 Smart-K 설계 및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했을 뿐 아니라 과천지식정보타운 JW 이노스퀘어, 주암지구 조성공사, 주공2단지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정부과천청사 보강공사, 서울경마공원 조성공사, 서울대공원 재조성, 과천시자원정화센터 현대화사업 등 을 수행하며 구역을 넘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에 이바지했다. 또한 국내의 대표적인 프로젝트로 새만금 수상태양광,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서남물재생센터,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해외시장에서도 그 성공신화를 이어가 쿠웨이트 사우스 사드 알 압둘라 신도시, 볼리비아 산타크루즈 신도시,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IT파크 등을 비롯하여 30여 개 국가에서 상징적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지역사회와 상생을 꿈꾸며

선진엔지니어링이 집중하는 것은 기술력만이 아니다. ‘사람’의 기술로 협업하여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인만큼 직원복지와 사회공헌 다방면에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임직원을 위한 시차출근제, 워라밸데이, 얼리프라이데이, 무료 출근 셔틀버스, 여성 휴게실, 사내 카페를 갖추고 있으며 출산휴가, 육아휴직, 자녀 학자금 지원, 의료비 보조, 임직원들의 마음 건강관리를 위해 스트레스 진단검사 & 심리상담 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장애인 바리스타 3명과 매니저 1명으로 구성된 사내 복지 카페를 운영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저소득 장애인 김장지원 사업과 PC장비 기증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시민은 함께해야 하는 가족으로 여기며 지속적인 상생과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 과천시에서 더욱 성장해 나갈 ㈜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원본링크 : https://www.gccity.go.kr/e-book/ecatalog5.jsp?Dir=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