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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압둘라 스마트시티’ 수주

Apr. 04, 2017

 LH가 마스터플랜 총괄관리업무를 맡고, 선진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신도시 설계를 담당하는 ‘쿠웨이트 압둘라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와 관련된 기사가 4월4일자 중앙일보, 한국경제, 건설경제 등을 포함한 여러 언론에 게재되었습니다.
  ‘한국형(K)-스마트시티’ 수출 1호 프로젝트인 ‘사우스 사드 알 압둘라’ 신도시는 쿠웨이트의 수도 쿠웨이트시티 시내에서 서쪽으로 약 30km 떨어진 곳에 조성되며 분당신도시(19.6km²)의 3배가 넘는 64.4km²에 ‘스마트시티’로 구축될 예정입니다.

사업비가 약 4조5000억 원으로 추정되는 초대형 사업으로 이번 마스터플랜 용역 규모는 433억원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선진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삼안 등이 해외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수행능력평가서(PQ)를 제출했는데, 우리나라 기업 중 주간사로 기술제안서를 준비했던 곳은 선진엔지니어링이 유일했습니다. AECOM, CH2M, SMEC 등 세계적인 업체들과의 경쟁을 이겨내며, 선진엔지니어링은 향후 ‘한국형 신도시 스마트시티’를 수출하는 전략적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관련뉴스원문 : ​중앙일보 2017년 04월 04일자

 관련뉴스원문 : 한국졍제 2017년 04월 0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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